하동도(河東道)는 당나라 시기에 설치된 중국의 옛 행정 구역으로 지금의 산시성 일대를 관할했다. 주요 도시중 하나였던 태원당나라 이씨의 초기 근거지였기 때문에 북경(北京)으로 승격되었고 실질적인 행정 중심지는 도 최남단인 하중부에 두었다.[1]

행정구역 편집

하중부(河中府)·강주(絳州)·진주(晉州)·습주(隰州)·분주(汾州)·자주(慈州)·노주(潞州)·택주(澤州)·심주(沁州)·요주(遼州)·북경 태원부(北京太原府)·대주(代州)·울주(蔚州)·흔주(忻州)·남주(嵐州)·헌주(憲州)·석주(石州)·삭주(朔州)·운주(雲州).

당나라 말 다음과 같이 절도사에 소속되었다.

절도사 명칭 한자 치소 속주
하중절도사 河中節度使 하중부 하중부(河中府)·진주(晉州)·강주(絳州)·자주(慈州)·습주(隰州)
하동절도사 河東節度使 태원부 태원부(太原府)·분주(汾州)·요주(遼州)·심주(沁州)·남주(嵐州)·석주(石州)·흔주(忻州)·헌주(憲州)
대동군방어사 大同軍防禦使 운주 운주(雲州)·울주(蔚州)·삭주(朔州)
소의군절도사 昭義軍節度使 노주 노주(潞州)·택주(澤州)·형주(郉州)·명주(洺州)·자주(磁州)

각주 편집

  1. 《구당서》39권 지 제 19 지리지 2 하동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