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
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河東 雙磎寺 國師庵 阿彌陀後佛幀)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쌍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86호 (2003년 4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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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쌍계사 |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2003년 4월 17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86호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은 주색 바탕의 화면에 황색선으로 도상을 묘사한 선묘불화이다.
1781년 제작된 이 탱화는 금어 함식(咸湜)이 그렸다. 화면 상단 중앙에는 아미타여래좌상이 높은 연화좌대에 결가좌하고 그 아래쪽 좌우에는 팔대보살상이 시립하고 있으며, 그 위쪽에는 십대제자상이 좌우측에 각각 5구씩 배치되어 있다. 화면 상단 천공에는 합장형의 분신불이 작게 묘사되어 있다.
견본채색의 재질인 이 탱화는 세로가 긴 직사각형(155.5cm×113.7cm)으로 1폭(3부(副) 1포(鋪))이다. 당초 국사암 인법당에 봉안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각주 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 편집
- 하동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