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계사 권수정혜결사문

하동 청계사 권수정혜결사문(河東 淸溪寺 勸修定慧結社文)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책이다. 2014년 3월 2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3호로 지정되었다.[1]

하동 청계사 권수정혜결사문
(河東 淸溪寺 勸修定慧結社文)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553호
(2014년 3월 20일 지정)
수량1책
소유하동 청계사 주지
위치
하동 청계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하동 청계사
하동 청계사
하동 청계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길 67-182
좌표북위 35° 12′ 54″ 동경 127° 51′ 24″ / 북위 35.21500° 동경 127.85667°  / 35.21500; 127.856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권수정혜결사문」은 고려 중기 고승 지눌이 1190년에 승려들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을 것을 강조하여 찬술하였다.

본서(本書)와 동일한 간본(刊本)인 1608년에 송광사에서 중간한 '권수정혜결사문'이 <국립중앙도서관>과 <충남대 도서관>에만 소장되어 있다.

본서(本書)는 ‘1608년’ 및 ‘송광사(松廣寺)’라는 명확한 간행기록이 남아 있고, 시주자에 대한 기록 및 인출?보존 상태가 완전하여 양호(良好)한 책이다.

귀중본(貴重本)의 기준이 되는 임진왜란(1592) 이전의 판본은 아니지만, 임란 직후 한국 사상의 부흥을 위하여 간행된 준(准) 귀중서로 그 전문(全文)이 온전하게 보전(保全)되어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이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경상남도고시제2014-121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4-03-20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