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사자공
하인리히(독일어: Heinrich, 1129년 ~ 1195년)는 작센 공국의 공작이다. 하인리히 오만공(Heinrich der Stolze)의 아들로, 사자공(der Löwe, 데어 뢰베)이라 일컫는다. 공권력 강화에 힘쓰고, 엘베 강을 건너 메클렌부르크 지방의 벤드족을 정벌하고 식민 정책, 도시의 건설을 추진하였다. 뤼베크를 중심으로 발트 해 무역을 발전시켰으며, 포메른을 복속시켰다. 1154년 황제 프리드리히 1세로부터 바이에른 공국을 부여받아 황제에 협력하였으나, 1176년 롬바르디아 도시 공격의 원조를 거부한 까닭으로 1180년에 추방되고 그 영토는 분할되었다. 신황제 하인리히 6세 때에 영국에서 귀국하여 옛 작센 영지에 대한 영유를 허가받았으며, 문예를 장려하였다.
하인리히 사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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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 공작 | |
재위 | 1142년 ~ 1180년 |
전임 | 알브레히트 데어 베어 |
후임 | 베른하르트 3세 |
바이에른 공작 | |
재위 | 1156년 ~ 1180년 |
전임 | 하인리히 4세 |
후임 | 오토 1세 |
이름 | |
별호 | 사자공 |
신상정보 | |
출생일 | 1129년 경 |
출생지 | 라벤스부르크 |
사망일 | 1195년 8월 6일 (65/66세) |
사망지 | 브라운슈바이크 |
가문 | 벨프가 |
부친 | 하인리히 오만공 |
모친 | 게르투르트 폰 주플린부르크 |
배우자 | 클레멘티아 폰 체링겐 잉글랜드 왕녀 마틸다 |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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