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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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KOVA, Korea Venture Business Association)는 대한민국 벤처 기업들의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95년 12월 2일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되었다. 초대 회장은 이민화 메디슨 대표이사가 맡았고, 2023년부터 인텔리안 테크놀로지스의 성상엽 대표이사가 제 11대 회장을 맡고 있다. 2008년 8월 20일 기존 벤처기업협회(KOVA)와 한국IT기업연합회(KOIBA)가 통합 출범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벤처기업 단체가 되었다.[1][2] 회원사는 약 1만 4천개 기업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마리오타워 8층에 있다.

연혁 편집

  • 1995년 12월 2일 : 벤처기업협회 창립총회 (초대 회장 이민화)
  • 1999년 12월 16일 : 벤처 창업 보육 기관인 서울벤처인큐베이터 개관
  • 2000년 5월 22일 : 공익단체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장터 개장
  • 2000년 12월 4일 : 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INKE) 설립
  • 2003년 1월 : 벤처기업 전문 잡지 <벤처다이제스트>(Venture Digest) 발간
  • 2006년 12월 28일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마리오타워로 이전
  • 2007년 8월 30일 : 벤처기업연구원 개원
  • 2008년 8월 20일 : 한국IT기업연합회(KOIBA)와 통합

역대 회장 편집

벤처기업협회의 역대 회장은 다음과 같다.

  1. 이민화 : 1995년 ~ 2000년
  2. 장흥순 : 2000년 ~ 2005년
  3. 조현정 : 2005년 ~ 2007년
  4. 백종진 : 2007년 ~ 2008년
  5. 서승모 : 2008년 ~ 2010년
  6. 황철주 : 2010년 ~ 2012년
  7. 남민우 : 2012년 ~ 2014년
  8. 정준 : 2015년 ~ 2016년
  9. 안건준 : 2017년 ~ 2020년
  10. 강삼권 : 2021년 ~ 2023년
  11. 성상엽 : 2023년 ~

각주 편집

  1. 이진호 기자, 벤처통합 단체 20일 공식 출범, 전자신문, 2008년 8월 19일
  2. 백종민 기자, 초대형 벤처기업 단체 탄생, 아이뉴스24, 2008년 7월 23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