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기업간 협동을 통해 시장 정보체제의 강화, 상호 이익 증진, 선박 수출진흥 등의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조선회사들이 기업 단체이다. 회원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9개의 주요 조선업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
편집1977년 7월, 민법에 의거하여 대한민국 조선회사들이 모여 한국조선공업협회를 창립했다. 1986년 특별 법인으로 전환했고 2007년에 한국조선협회로 이름을 바꿨고 2013년 4월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조직
편집현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이성근 사장이 맡고 있으며 협회에 상근하지는 않는다. 2016년 이후 상근 부회장은 없고 사무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1]
각주
편집- ↑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상근부회장직 폐지”. 《국제신문》. 2016년 11월 30일. 2019년 5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