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1958년)
한기호(韓淇皓, 1958년 ~ )는 대한민국의 출판인 겸 저술가이다. 1982년 출판계에 편집자로 입문하였고 1983년 창비로 자리를 옮겨 15년동안 마케터로 종사했다. 창비에서 근무하는 동안 《소설 동의보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른, 잔치는 끝났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등 여러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면서 출판계에서 최초로 출판마케팅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가 있다. 1998년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를 설립하였고 그 소장이 되었다.[1][2]
학력
편집경력
편집상훈
편집- 2000년: 제41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기획부문 출판상, 한국출판평론상 특별상
저서
편집- 《새로운 책의 시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12년. ISBN 9788989420811
- 《한기호의 다독다독》. 북바이북. 2013년. ISBN 9791185400013
- 《마흔 이후, 인생길》. 다산초당. 2014년. ISBN 9791130603315
각주
편집- ↑ 박정환. 한기호 출판마케팅硏 소장, "신경숙 '표절 의혹' 언론 자기 성찰 필요". 뉴스1. 2015년 6월 21일.
- ↑ 한기호. ‘미움받을 용기’와 ‘스토리두잉’. 경향신문. 2015년 12월 14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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