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韓詳, ?~?)은 고구려로 망명한 북위의 호족이다.[1][2] 그의 아들 한기의 묘지명에 그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한상
韓詳
북위의 평주사마자의참군
군주 북위 효명제
고구려대사자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출생지 미상
사망일 미상
사망지 미상
국적 북위고구려
성별 남성
자녀 한기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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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대에 고구려 안장왕은 거란을 시켜 북위의 영주(營州)를 공격해 당시 북위의 평주사마자의참군(平州司馬諮議參軍)직에 있던 그와 그가 거느리는 500호를 데리고 오게 했으며, 안장왕은 그에게 대사자(大使者)의 관등을 내린 뒤 고구려의 대상이 그를 직접 만났다고 한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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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덕재 (2017년 7월). “한국 고대사회 外來人의 존재양태와 사회적 역할”. 《東洋學 第68輯》 (檀國大學東洋學硏究院). 100면. 2022년 4월 23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 이성제. “5호16국·남북조 상쟁기 이주민과 고구려·백제”. 国史編纂委員会. 2022년 11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