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우
한성우(1992년 11월 19일 - )는 대한민국의 발레 무용수이다. 한국인 남성 최초로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에서 입상하였다.
한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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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 | 1992년 11월 19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32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발레 무용수 |
학력 | 선화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
키 | 181 cm |
부모 | 아버지 한봉섭, 어머니 최옥화 |
활동 정보 |
소개
편집한성우는 남동생(한진우)이 운동 삼아 발레를 배우게 되자, 곧 자신도 배우기를 희망하면서 발레를 시작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발레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여 이듬해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드나들며 발레의 기초를 배웠다. 선화예술중학교 입시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입학하였고, 선화예술고등학교를 2년간 다니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영재 입학하였다.[1]
경력
편집수상
편집- 2011년 제11회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남자 솔로부문 금상
- 2011년 제11회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발레 파드되부문 금상
- 2011년 제39회 스위스 로잔국제발레콩쿠르 준우승 Beau-Rivage Palace상
- 2010년 제9회 로마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부문 공동금상
- 2010년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 주니어부문 준우승
- 2008년 베이징국제발레콩쿠르 주니어부문 우승
- 200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제 발레콩쿠르 주니어부문 우승
각주
편집- ↑ “세계 콩쿠르 휩쓴 발레 꿈나무 한성우”. 연합뉴스. 2011년 3월 31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