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198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의류 기업이다. 주로 미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ODM 방식으로 의류를 제작, 납품한다. 2003년 예스24를 인수했으며,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를 지주회사로 하여 분할설립되었고 2014년 9월에는 두산그룹으로부터 동아출판을 인수하였으며[1] 30만평 베트남 공장에 2만여명을 고용중이다.

한세실업주식회사
Hansae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구회사: 1982년 11월 16일
신회사: 2009년 1월 6일
시장 정보한국: 105630
산업 분야의류, 신발, 섬유
서비스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 제조업
해체구회사: 2009년 1월 6일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29, 5층 (여의도동, 정우빌딩)
핵심 인물
김익환 (대표이사 부회장)
매출액1,712,686,107,115원 (2018)
영업이익
38,629,016,754원 (2018)
-49,802,361,400원 (2018)
자산총액1,170,729,344,805원 (2018.12)
주요 주주한세예스24홀딩스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56.54%
국민연금공단: 9.96%
종업원 수
601명 (2018.12)
자회사칼라앤터치주식회사
주식회사 한세엠케이
자본금20,000,000,000원 (2018.12)
웹사이트https://www.hansae.com

사업 편집

주요 바이어는 나이키, 갭, 언더아머, 핑크, 아메리칸이글 등이다. 월마트ㆍ타깃 등 세계적인 대형 유통 매장의 자체상표(PB)도 납품한다. 품목은 셔츠 등 캐주얼 의류와 숙녀복 정장 등이다.[2]

국내방직업체나 파키스탄 또는 인도 등에서 원사를 구매하여 이를 협력업체 또는 아웃소싱을 통해 생산, 해외법인으로 보내 완제품을 만든 후 미국 등에 수출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등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여 전세계에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출처 필요] 매출구성은 거의 100%가 의류에서 나온다.

특징 편집

1982년 창립 이래 의류수출 사업에만 특화해온 기업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의류를 한 벌도 팔지 않는다. 2007년 이 회사가 미국에 수출한 의류는 모두 1억 4000만 장이다.[3]

실적 및 주가 편집

김동녕 회장의 주당 처분 단가는 125원이다.[4]

같이 보기 편집

유사한 업종의 기업으로는 영원무역, 신성통상, 세아상역, 한솔섬유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ODM 또는 OEM 방식의 의류 수출 사업을 하고 있다.

계열사 편집

각주 편집

  1. 유호 (2014년 9월 5일). “두산, 예스24에 두산동아 매각”. 조선비즈. 2020년 2월 8일에 확인함. 
  2. 한세실업 베트남공장, 10년 내다본 투자…對美수출 1번지로, 매일경제 Jan 20, 2014
  3. 보도자료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희망기업 ① 한세실업] 아메리카에 디자인을 입혔다, 2008-11-27
  4. 한세실업 오너일가, 두달만에 주식 매도, 머니투데이 2014.09.24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