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군나르 릴리엔발
한스군나르 릴리엔발(스웨덴어: Hans-Gunnar Liljenwall, 1941년 7월 9일 ~ )은 스웨덴의 근대 5종선수로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1968년 하계 올림픽에서 알코올을 사용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실격당한 선수이다.
![]() 한스군나르 릴리엔발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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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 |
출생 | 1941년 7월 19일 스웨덴 옌셰핑 |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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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 A6 IF |
릴리엔발은 1967년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서 제정한 반도핑 법률에 포함된 규정인, 올림픽에서의 약물 남용 규정을 위반한 것이 밝혀지면서,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약물 복용으로 실격당한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당시 릴리엔발은 근대 5종의 종목 중 하나인 권총 사격 경기에서 신경을 안정을 시키기 위해 "맥주 두 컵"을 마셨다고 해명하였으나, 스웨덴 선수단에서는 그가 딴 동메달을 돌려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