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슈미트 이세르슈테트
한스 슈미트-이서슈테트(Hans Schmidt-Isserstedt, 1900년 5월 5일–1973년 5월 28일)는 함부르크와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약한 독일의 지휘자이다.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대학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모차르트의 초기 오페라의 악기편성에서의 이탈리아음악의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1] 1945년부터 1971년까지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1955년부터 1964년까지 스톡홀름 왕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했다. 스톡홀름 왕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절 중 1958년 글린데본 페스티벌에서 지휘한 〈피가로의 결혼〉, 1962년 코번트가든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지휘한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특히 유명하다.
참고 문헌
편집- ↑ 〈한스 이서슈테트〉. 《두산백과사전 EnCyber》. 2009년 12월 26일에 확인함.
이 글은 음악가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