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립
한시립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무부장(武部長)을 지내던 중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를 남한산성까지 호위하였다.
한시립 韓時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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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677년 조선 |
사망 | 1756년 (80세) 조선 |
국적 | 조선 |
직업 | 무신 |
종교 | 유교(성리학) |
부모 | 한호선(부), 진천임씨 |
자녀 | 홍의, 홍지 |
친척 | 한확(8대조) 한치례(7대조) 한숙창(5대조) |
생애편집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인수(仁壽)이다. 1677년에 태어났다. 서릉부원군 한치례(韓致禮)의 7세손이자 사후에 참판으로 추증된 한호선(韓好善)의 아들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무부장으로 재임하던 중인 1636년(인조 13)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으로 피난하는 인조를 호위하였으며 사후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가족관계편집
묘소편집
-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와현리 산136-5
원래는 장호원읍 와현1리 청주한씨 집성촌 마을 우측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최근 이장하여 새롭게 봉분을 조성하였다. 부인 함종 어씨(咸從魚氏)와 합장묘로 조성되어 있으며, 봉분은 원형이며 봉분 앞 중앙에 상석이 놓여 있다. 봉분 좌우로 망주석이 1기씩 서 있으며 봉분 주변에 혼유석과 장명등이 있다. 묘비를 세우지 않고 상석에 묘문을 새겼다. 5대조의 불천위 사당에서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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