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호
한필호(韓弼昊, 1886년 7월 16일~1911년 1월)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한필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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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886년 7월 16일 조선 황해도 신천 |
사망 | 1911년 1월 |
국적 | 조선→대한제국 |
활동 정보 | |
관련 활동 | 독립운동 |
소속 | 신민회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생애
편집1886년 7월 16일에 조선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난 그는 신민회 소속으로 황해도 지회에서 활동했다.
1906년에 최용권(崔龍權), 김효영(金孝英), 김홍량(金鴻亮) 등과 안악에서 중학교를 세우며 양산중학교(楊山中學校)와 안악군면학회(勉學會)의 사범강습소(師範講習所)에서 계몽운동을 펼치던 중 안명근 사건과의 관련 혐의로 체포되어 고문을 받던 중 사망했다.
1991년에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