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韓勳, ? ~ 기원전 13년)은 전한 후기의 관료로, 자는 장빈(長賓)이며 경조윤 두릉현(杜陵縣) 사람이다.
좌풍익·중소부(中少府)·집금오·광록훈을 역임하였고, 우장군을 지내다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