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동산재(陜川 東山齋)는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실이다.

합천 동산재
(陜川 東山齋)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23호
(1985년 1월 23일 지정)
수량1동
시대조선시대
관리윤종홍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반포길 25 (묘산면)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1985년 1월 23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23호 동산재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동산재는 조선후기 參奉을 지낸 漆原尹氏 尹淳學이 조부인 成均館 進士 尹尙義와 通政大夫 秘書監承을 지낸 부친 尹永達의 학덕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913년에 건립한 재실이다.

재실은 재사와 아래채 대문채로 구성하였는데 아래채는 대문채와 ㄱ 자형으로 연결되어 있다. 재사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반 규모의 겹집형식으로 앞쪽에만 툇간을 둔 전툇집이며 5량으로 가구하였고 처마는 섯가래만 쓴 홑처마에 지붕은 팔작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