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송호서원
합천 송호서원(陜川 松湖書院)은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있는 서원이다.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02호 (1984년 11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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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3동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
좌표 | 북위 35° 31′ 12″ 동경 128° 0′ 44″ / 북위 35.52000° 동경 128.0122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1984년 11월 23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02호 송호서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충숙공 문극겸(1122∼1189)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문극겸은 고려시대 무신들이 집권한 시기의 문신으로, 재상이 되었을 때에도 상장군을 겸하고 무신들의 자문에 응하는 등 문무를 겸비한 독특한 인물이었다.
송호서원은 정조 1년(1777) 대병면 역평리에 세웠다. 그 뒤 고종 7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57년에 사우 등을 복원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합천댐 건설로 1985년에 옮겨 복원한 것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
편집- 합천 송호서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