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연호사 신중탱

합천 연호사 신중탱(陜川 煙湖寺 神衆幀)은 경상남도 합천군 연호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2009년 8월 6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488호로 지정되었다.

합천 연호사 신중탱
(陜川 煙湖寺 神衆幀)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88호
(2009년 8월 6일 지정)
수량1점
시대조선시대
관리해***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합천 연호사 신중탱은 올의 소격이 많이 벌어져 있는 폭 20.9cm의 비단과 42.4cm의 비단을 꿰매어 만든 비단 바탕 위에 제석천과 권속들을 묘사한 1폭의 탱화이다. 본래 연호사에는 이 제석신중도와 함께 한 쌍으로 그려진 동진보살을 그린 신중탱 1폭이 더 있었지만 지금은 이 신중탱 1폭만 남아있다. 그리고 현재 이 신중탱은 틀의 가장자리 本地들은 절단된 채 화면만 잔존하고 있는 상태이며, 또한 조성연대의 오랜 경과로 색채가 약간 변색되어 있지만 보존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