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러 (Aircraft marshalling) 또는 항공기 유도원, 항공기 유도자(사)는 지상에서 몸짓으로 항공기와의 신호를 전달하여 충돌 하지 않도록 돕는 직업이다.

마샬러가 헬리콥터에 신호를 보내는 모습

활동 편집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공항에 있는 마샬러

마샬러의 일반적인 장비는 안전 조끼, 청각적 귀마개가 달린 헬멧, 장갑이나 불빛이 나는 봉 또는 일반 봉이다.

차량으로 항공기에게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공항에 있는 차량 뒤 전광판에"Follow me!" "Stop" 등을 작성하여 항공기에게 신호를 보낼수 있다.

공항에서 마샬러는 조종사에게 계속 회전, 감속, 정지, 엔진을 정지하라고 신호를 보내서 항공기를 탑승교나 활주로로 유도한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영국 왕립공군의 보잉 C-17 글로브마스터III가 마샬러의 신호를 받고 있는 모습
 
차량으로 항공기에 신호를 보내는 모습

소음 노출 편집

과도한 소음은 수년에 걸쳐 또는 일회성 음향 트라우마가 발생한 후에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1]

항공기 신호 편집

헬리콥터 신호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 FAA Webtraining Environment Human Factors Awareness Course, n.d., accessed 7 January 2015.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