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지원작전단

대한민국의 비행단급 전술항공관제부대

항공지원작전단(航空支援作戰團, Air Support Operations Wing)은 대한민국 공군비행단전술항공통제반이다. 공대지유도탄를 무장한 전투기폭격기고정익기의 항로를 정밀하게 관제하여 효율적인 근접항공지원, 대화력전 전력의 전술항공통제 임무를 수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원주공항에 본부와 공지합동작전학교를 두고 있다.

항공지원작전단
활동 기간1971년 8월 ~ 현재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소속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종류전술항공통제반
역할항공교통관제근접항공지원
규모비행단
명령 체계공군작전사령부
본부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공항

역사

편집

1971년 8월,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로 창설되었다.

2015년 12월 1일, 전술항공통제단으로 재편성되고 같은 달, 12월이 지나기전에 미국과 동맹국으로서의 표준화된 합동최종공격통제관(JTAC) 운용을 위해 미국 공군과의 양해각서(MOA)를 채결하였다.[1][2] 1년 뒤, 2016년 12월 20일에 세계에서 제17번째로 합동최종공격통제관 국제 공인인증을 획득하였다.[3][4]

2019년 3월 1일, 항공지원작전단으로 개명되었다.[5]

부대

편집

계보

편집
  • 1971년 8월,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
  • 2015년 12월 1일, 전술항공통제단
    영어: Tactical Air Control Group
  • 2019년 3월 1일, 항공지원작전단
    영어: Air Support Operations Wing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1. 김귀근 (2015년 12월 1일). “육·해군·해병대, 유사시 공군전력 신속하게 지원받는다”. 연합뉴스. 2015년 12월 2일에 확인함. 
  2. 김상윤 (2015년 12월 1일). “[공군36전대] 날개 단 공·지·해 합동작전 더 강해진다”. 국방일보. 2019년 8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2월 2일에 확인함. 
  3. 김귀근 (2016년 12월 20일). “공군, 세계 17번째로 '항공기 화력지원' 자격획득”. 연합뉴스. 2016년 12월 29일에 확인함. 
  4. 김상윤 (2016년 12월 20일). “이젠 우리 손으로 ‘국제 공인 JTAC’ 키운다”. 국방일보. 2016년 12월 2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5. 서현우 (2019년 3월 4일). “공군전술항공통제단 부대 명칭 변경”. 국방일보. 2019년 3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3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