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들리 리처드슨
엘리자베스 해들리 리처드슨(Elizabeth Hadley Richardson, 1891년 11월 9일~1979년 1월 22일)은 미국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첫 번째 부인이었다. 둘은 짧은 연애를 거쳐 1921년 9월에 결혼하였고, 몇 달 후 파리로 이주하였다. 파리에서 헤밍웨이는 작가로서 경력을 쌓는 동시에 리처드슨은 헤밍웨이를 통해 다른 여러 작가들과 교류하였다.
해들리 리처드슨 Hadley Richard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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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엘리자베스 해들리 리처드슨 |
출생 | 1891년 11월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사망 | 1979년 1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 (87세)
매장지 | 미국 뉴햄프셔주 탬워스 초코루아 묘지 |
성별 | 여성 |
국적 | 미국 |
학력 | 브린마 칼리지 |
직업 | 피아니스트 |
배우자 | |
자녀 | 잭 헤밍웨이 |
1925년 리처드슨은 헤밍웨이가 폴린 파이퍼와 불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파이퍼는 리처드슨의 가장 친한 친구였으며 부부와 함께 여행도 떠난 사이였다. 리처드슨은 1927년 헤밍웨이와 이혼하였으며, 1933년 파리에서 만난 저널리스트 폴 스콧 모러와 재혼하였다.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해들리 리처드슨 관련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 Michael Palin's Hemingway Adventure, Paris, Hadley (PBS)
- (영어) 해들리 리처드슨 - 파인드 어 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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