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먼드 오르간

해먼드 오르간(Hammond organ) 또는 하몬드 오르간로렌드 해먼드가 1934년에 발명하여 해먼드 오르간 사가 제조한 전자 오르간이다.

Hammond L-100

1934년 미국 사람 로렌스 해먼드가 발표한 전자식 발진회로(發振回路)를 가진 오르간이다. 본래 파이프 오르간을 모방한 악기로서 장작부(裝作部)의 형상이나 주법은 파이프 오르간과 거의 같다. 모터로 톤 휠(Tone wheel)이라고 하는 톱니바퀴 같은 돌기점(突起点)이 있는 강철제의 원판을 회전시켜 그 돌기점이 가까이 장치된 자극(磁極)의 끝을 통과할 때마다 교류(交流)가 흘러 전기 진동이 발생한다. 이 진동이 순음(純音)에 상당하는 것으로 이러한 몇 개의 진동을 겹쳐 배음(倍音)을 가진 여러 가지 음빛깔의 악음(樂音)을 합성한다. 표준적인 것은 91개의 발진회로가 있으며 트레몰로 효과 외에 잔향제어장치(殘響制御裝置)가 있으며 연주장소의 물리적 조건에 관계없이 자유로이 잔향을 조절할 수 있다. 연주회용의 것에서부터 가정용까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경음악에서도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

1960년대부터 교회파이프 오르간의 대용으로 저렴하게 팔리는 동안, 해먼드 오르간은 사실상 재즈, 블루스, 록 음악, 가스펠 음악의 기초가 되었다.

Heckert GNU white.svgCc.logo.circle.svg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