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지각)

지표를 덮고 있는 십 수 개의 두께 100km 정도의 암반
(해양판에서 넘어옴)

(板) 또는 플레이트(plate)는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십 수 개의 두께 100km 정도의 암반을 가리킨다.

주요 판의 위치도
Tectonics plates (preserved surfaces)

판에는 대륙판해양판이 있고, 해양판은 대륙판보다도 강고하여 밀도가 높기 때문에, 2개가 부딪히면 해양판은 대륙판의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또, 지하의 마그마의 상승에 따라 판에 균열이 생길 수 있고, 연속하여 마그마가 계속 상승하면, 그 후 판이 분단되고 양측으로 갈라지게 된다.

현재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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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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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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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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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4~15개의 판을 지구상의 모든 판이라고 생각하면, GPS의 관측 등에서는 1개의 판 내에 이동속도가 다른 부분이 있어 부자연스럽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생각해 낸 것이 이하의 판으로, 40개 정도가 있다. 이것들은 전부 위의 14~15개의 판 중 어딘가의 그룹에 속한 것으로 편의적으로 분류되고 있다. 다만 지질학으로 보아도 가까운 판과 완전하게 떨어져서 독립해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완전하게는 떨어져있지 않고 일부가 연결되어 있다.

과거에 존재했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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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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