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당
영주 해우당고택(榮州 海愚堂古宅)은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의 무섬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의 고택이다.[1]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있다.[2] 고종16년(1879년) 의금부 도사를 지낸 해우당 김낙풍이 중건한 건물로 해우당의 현판은 흥선대원군의 글씨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의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92호 (1990년 8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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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주소 |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8-2 (수도리) |
좌표 | 북위 36° 43′ 58″ 동경 128° 37′ 16″ / 북위 36.73278° 동경 128.6211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경상북도 북부지방의 전형적인 ㅁ자형 구조 가옥으로 앞면의 대문을 중심으로 하여 옆에 큰사랑과 아래사랑을 두었다. 특히 오른쪽의 큰사랑은 지반을 높게 하여 원기둥에 난간을 돌려 누마루[A]를 꾸몄다. 앞면 5칸의 안채와 양 옆에 부엌과 창고방을 두고 있어 조선 후기 ㅁ자형 가옥의 평면구조를 잘 갖추고 있는 집이다.[2]
각주 편집
- 내용
- 출처
- ↑ 정상영 (2006년 10월 19일). “외나무다리 건너면 ‘물 위의 연꽃’”. 《한겨레》. 2012년 8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8월 8일에 확인함.
- ↑ 가 나 문화재청 (n.d.). “해우당고택”. 《문화재청》. 2014년 3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8월 8일에 확인함.
- ↑ 국립국어원 (n.d.). “누마루 (樓--)”. 《표준국어대사전》. 2020년 9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 해우당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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