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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許儀, ? ~ 263년)는 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무장이다.

생애편집

아버지 허저가 죽은 후, 허저의 뒤를 이어 모향후가 되었다.[1]

경원 3년(263년), 아문장군으로 종회를 따라 촉 토벌에 나섰다. 종회의 명령으로 앞서 나가 길을 닦는 임무를 맡았는데, 다리에 구멍이 있어 종회의 말 다리가 빠졌다. 이 때문에 종회에게 참형을 당했다. 왕실에 공을 세운 허저의 아들이 용서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모든 장수들은 두려움에 떨었다.[2]

죽은 직후 작위의 계승자가 바로 정해지진 않았고, 서진이 세워진 태시(265 ~ 274) 초에 아들 허종이 작위를 계승했다.[1]

허의의 친족 관계편집

각주편집

  1. 진수: 《삼국지》 권18 이이장문여허이방염전 중 허저
  2. 진수: 《삼국지》 권28 왕관구제갈등종전 중 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