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 철명편 목판

허전 철명편 목판(許傳 哲命篇 木板)은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다.

허전 철명편 목판
(許傳 哲命篇 木板)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74호
(1990년 12월 20일 지정)
수량57매
관리취정재장
주소경상남도 김해시 구지로165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74호 허성재선생철명편목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성재 허전선생 영정은 명주천에 색체를 넣어 조성한 것으로 조선말기의 작품으로 생각되며 규격은 80cm × 140cm이다. 목판은 성재선생 문집중(총32권 17책) 일부인 철명편 57장인데 특징은 사주단변에 양곽 19.6cm ×13.5cm이며, 10행 22자 내향이엽문어미이다. 책판의 크기는 30.3cm × 19.2cm인데 경남 밀양에서 1890년에 성재문집이 간행되고 1903년에 속편이 간행되었는데 이 철명편은 1890년 조판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많이 사용되면서 마구리가 모두 떨어져 나가고 책판만 남아 있는데 왜 이 철명편만 이곳 영정각에 보관되어 있는지 알 수 없다.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