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국가

찬가(헝가리어:Himnusz 힘누스)는 헝가리의 국가이다. 쾰체이 페렌츠(1790-1838)가 1823년에 작사, 에르켈 페렌츠(1810-1893)이 작곡하였다. 1844년부터 사실상의 국가로 불리기 시작했으나, 공식적으로 헌법에 명시되어 국가의 지위를 얻은 것은 1989년이었다. 본래는 8절까지 있으나 일반적으로 공식 석상에서는 1절만 가창한다.

헝가리 인민공화국때는 종교적 색채가 들어가있다는 이유로 가사를 부르지 않고 곡만 연주하는 식으로 연주되었으며, 또한 비공식 국가인 'Szózat'이 더 자주 연주되었다.[1]

 
헝가리 국가 악보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