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힘스(Hyundai HYMS[2] Co., Ltd.)주식회사는 2008년 4월 25일에 설립된[3] 대한민국의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기업이다[4]. 본사는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산업로 21 (매곡동, 자동차조선기술관)에 위치해 있다. 대표이사는 최지용이다.

현대힘스 주식회사
Hyundai HYMS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2008년 4월 25일
시장 정보한국: 460930
산업 분야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
본사 소재지울산광역시 북구 매곡산업로 21 (매곡동, 자동차조선기술관) 208호
핵심 인물
대표이사 최지용
제품선박블록, 의장재 도장, 배관
매출액1,374억 (2022.12.31)
영업이익
38억원 (2022.12)
44억원 (2022.12)
주요 주주허큘리스홀딩스 유한회사[1], HD한국조선해양
종업원 수
116명 (2022.12)
자본금148억원 (2023.11.30)
웹사이트현대힘스

역사 편집

2008년 현대중공업에서 100% 현물출자로 설립되었다.

사업 편집

선박을 여러 구획으로 나눈 단위인 선박 블록 제작이 주력 사업으로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 공급하고 있다[5]

투자 편집

현 최대주주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가 상장 뒤 지분 약 20%를 매각할 계획이다[6]. 는 질소·산소·오존 발생기를 개발 및 전문 제조하는 기업 원하이테크 볼트온(bolt-on)을 통해 현대힘스가 주력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사업 시너지를 만들어 밸류업을 노리고 있다[7].

일감 몰아주기 논란 편집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당시 현대중공업이 100% 지분을 갖고 있었던 힘스(HYMS)가 공정위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아니지만 2013년엔 내부거래 비중이 91%까지 달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8]

사고 편집

현대힘스 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크레인으로 철판을 내리던 중 떨어진 철판에 머리를 부딪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부는 현대힘스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정확한 사고원인 및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도 확인하였다[9].

상장 편집

2024년에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공모가 7,300원에 상장하였다.

종속회사 편집

2021년 산업환경기계 제조회사인 원하이테크 및 관계사 주식회사 오에이에스을 인수하여 종속기업으로 편입하였다[10]

같이 보기 편집

참고문헌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