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민
현영민(玄泳民, 1979년 12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었으며 현재 현대고등학교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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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Hyun Young Min | |||||
출생일 | 1979년 12월 25일 | (44세)|||||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 |||||
키 | 178cm | |||||
포지션 | 은퇴 (과거 풀백)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현대고등학교 (감독) | |||||
청소년 구단 기록 | ||||||
1995-1997 1998-2001 |
경희고등학교 건국대학교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02-2005 2006 2007-2009 2010-2013 2013 2014-2017 합계 |
울산 현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울산 현대 FC 서울 성남 FC 전남 드래곤즈 |
10 (1) 71 (0) 69 (3) 30 (1) 121 (1) 397 (8) | 96 (3)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2 2001-2004 |
대한민국 U-23 대한민국 |
15 (0) | 3 (0) ||||
지도자 기록 | ||||||
2022- | 현대고등학교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개요
편집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출생으로 서울광희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외모가 축구 선수 이민성을 닮았다고 하여 '민성이 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민성의 별명을 본따 '하산 2'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클럽 경력
편집2002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하여, 팀의 K리그 1회 우승 (2005년), K리그 2회 준우승 (2002년, 2003년)에 공헌하였다. 2006년 1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였고,[1] 2005-06시즌 UEFA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로센보르그 BK와의 32강전 2차전에서 데뷔하였다.[2] 세비야 FC와의 8강전 2차전에서 1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3] 통역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하여 교체되기도 하였다.[4] 하지만 자신에게 계속 러브콜을 보냈던 블라스티밀 페트르옐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새로 부임하자 거의 출전하지 못하였고,[5] 2007년 친정 팀 울산 현대로 복귀하였다.[6] 울산 현대로 복귀한 뒤 2007년 하우젠 컵 우승 등에 공헌하였으며 2010년 김치곤을 상대로 FC 서울로 트레이드되었다.
2013년 3월 성남 FC로 이적하였다가, 시즌 후 다시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다.
2017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후에는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다가 2022년부터 현대고등학교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지도자 경력
편집국가대표팀 경력
편집2001년 11월 8일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여, 2002년 FIFA 월드컵, 2004년 AFC 아시안컵 등에 참가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에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본선 경기에서 기용되지는 않았다.
플레이 스타일
편집좌우 모두 가능하며 공격 가담시 파괴력 또한 상당하다. 재기 넘치는 발동작과 과감한 돌파, 슈팅 등으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강하고 정확한 롱스로인으로 팀의 또 하나의 득점 루트를 제공한다. 경운기 드리블과 같은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8]
그 외
편집경력 목록
편집클럽 경력
편집- 2002년 ~ 2005년 울산 현대
- 2006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7년 ~ 2009년 울산 현대
- 2010년 ~ 2013년 FC 서울
- 2013년 성남 일화 천마
- 2014년 ~ 2017년 전남 드래곤즈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2002년 FIFA 월드컵 대표
- 2004년 AFC 아시안컵 대표
수상 내역
편집개인
편집클럽
편집국가대표팀
편집- 2002년 FIFA 월드컵 4위
- 2002년 아시안 게임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