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엘러
호러스 오웬 엘러(영어: Horace Owen Eller, 1894년 7월 5일~1961년 7월 18일)는 미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투수였다. 1917년부터 1921년까지 5시즌 동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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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의 호드 엘러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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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Horace Owen Eller | |||
국적 | 미국 | |||
생년월일 | 1894년 7월 5일 | |||
출신지 | 미국 인디애나주 먼시 | |||
사망일 | 1961년 7월 18일 | (67세)|||
사망지 |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 |||
신장 | 180cm | |||
체중 | 83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투수 | |||
첫 출장 | MLB / 1917년 4월 16일 레드랜드 필드 CIN 대 PIT 전 | |||
마지막 경기 | MLB / 1921년 9월 15일 레드랜드 필 CIN 대 NYG 전 | |||
획득 타이틀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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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부터 마이너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다. 1915년에는 일리노이-인디애나-아이오와 리그의 멀린 플로보이스 소속으로 19승을 따냈으며, 이러한 활약을 통해 1916년 시즌 이후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을 받았다. 레즈에서 통산 160경기에 출전(89선발), 60승 40패, 2.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1]
소속팀 신시내티가 페넌트 우승을 차지한 1919년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으며, 19승 9패, 2.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같은 해 5월 11일 레드랜드 필드에서 펼쳐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6–0 승리를 이끌며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2] 1919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두 차례 완투승을 거두었지만,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단이 돈을 위해 경기를 포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 특히 완봉승을 거둔 시리즈 5차전에서 삼진 9개를 잡아냈는데, 그 가운데 6타자 연속 탈삼진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47년이 지나 1966년 월드 시리즈에서 모 드라보스키가 타이 기록을 세웠다.
빅리그에서 더 못 뛰게 된 이후에도 몇 년간 마이너 리그에서 머물며 선수 생활을 했고, 1924년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다.[1]
각주
편집- ↑ 가 나 “Hod Elle Statistics and History”. 《Baseball-Reference.com》 (영어). 2024년 5월 26일에 확인함.
- ↑ “Retrosheet Boxscore: Cincinnati Reds 6, St. Louis Cardinals 0”. 《www.retrosheet.org》 (영어). 2024년 5월 26일에 확인함.
- ↑ “The Ballplayers – Hod Eller”. 《baseballlibrary.com》 (영어). 2012년 10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0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경력 통계와 선수 정보 - Baseball-Reference.com, Baseball-Reference (Minors), Retrosheet
- (영어) 호드 엘러 - 파인드 어 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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