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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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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戶曹)는 고려조선의 행정기관이다. 육조의 하나로, 호구, 공납, 부사, 조세 및 국가 재정과 관련된 부분을 담당하였다. 고려시대 성종 이전에는 선관이었고, 성종 이후에 호부로 개칭되었다. 원나라 지배기에는 판도사, 민조, 민부로 명칭을 변경했다가 공민왕 때 다시 호부로 개칭했고 그 뒤 다시 판도사, 민부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다가 공양왕 때 비로소 호조로 개칭된 것이다. 오늘날의 기획재정부에 해당한다.

대한제국 고종 31년인 1894년탁지아문으로 고쳤고[1], 이후 탁지부가 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때는 조선총독부의 재무부와 탁지부로 호조의 기능이 분리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재무부와 생계부로 역시 호조의 기능이 분리되었다가 광복 후에는 미군정 재무국으로 그 기능이 합쳐졌고 이후 미군정 재무부를 거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이승만 정부에서는 재무부가 호조의 기능을 이어받았다. 이는 장면 정부까지 이어지다가 5.16 군사정변으로 들어선 군정부터는 경제기획원이 설치되면서 각각 재무부, 경제기획원으로 그 기능이 다시 분리되었고 이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부 등 군사정권에서 계속 이어졌으며 김영삼 정부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김영삼 정부 때 재정경제원으로 다시 그 기능이 합쳐졌다. 이는 김대중 정부 초반기까지 이어졌으나 김대중 정부에서 기획예산처를 설치하면서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조선시대 호조의 기능이 분리되었고 이는 노무현 정부까지 이어지다가 이명박 정부 때는 다시 기획재정부로 그 기능이 합쳐졌고 박근혜 정부를 거쳐 현재 문재인 정부까지 기획재정부가 호조의 기능을 이어받는 형태가 이어지고 있다.

고대 주나라에서 대사도(大司徒)로 불렀다하여 옛스럽게 별칭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지관(地官)이라고도 한다.

구성편집

본조편집

품계 관직 정원 비고
정2품 판서 1명
종2품 참판 1명
정3품 참의 1명
정5품 정랑 3명
정6품 좌랑 3명
종6품 산학교수(算學敎授)
별제(別提)
1명
2명
종7품 산사(算士) 1명
종8품 계사(計士) 2명
정9품 산학훈도(算學訓導) 1명
종9품 회사(會士) 2명

역대 호조의 당상관들편집

역대 호조판서편집

호조전서편집
태조편집
정종편집
태종편집
호조판서편집
태종편집
세종편집
문종편집
  • 윤형
단종편집
세조편집
예종편집
성종편집
연산군편집
중종편집
인종편집
  • 임백령
명종편집
선조편집
광해군편집
인조편집
효종편집
현종편집
숙종편집
경종편집
영조편집
정조편집
순조편집
헌종편집
철종편집
고종편집

역대 호조참판편집

역대 호조참의편집

판적사편집

판적사(版籍司)는 호구·토지·부역·공납, 농업과 양잠의 장려, 작황의 조사, 진대, 염산 등을 담당한다.

회계사편집

회계사(會計司)는 중앙과 지방의 저축(儲積) 및 수입과 지출 회계, 인계 문건, 재물의 결손 등을 담당한다.

판호조사편집

공이 있고 덕이 있는 신하에게 혹은, 공신이나 원로대신들에게 주는 직책으로, 그 자리가 비어있을 때나 있을 때도 호조의 실질적인 수장인 판서와 동등한 권력을 쥐나, 녹봉만 받고, 실질적인 호조의 일을 행사하지 않는다.

경비사편집

경비사(經費司)는 수도에서의 지출 경비, 왜인(倭人)에 대한 식량 배급 등을 담당한다.

속아문편집

각주편집

  1. 박석무 (2003년 10월 15일). 〈역사용어 풀이〉.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서울: 한길사. ISBN 978-89-356-5524-3.  |id=에 templatestyles stripmarker가 있음(위치 1)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