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신청난비

홍가신청난비(洪可臣淸亂碑)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홍가신청난비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홍가신청난비
(洪可臣淸亂碑)
대한민국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65호
(1984년 5월 17일 지정)
수량1기
시대조선시대
위치
홍성 월산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홍성 월산리
홍성 월산리
홍성 월산리(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산1
좌표북위 36° 36′ 34″ 동경 126° 37′ 41″ / 북위 36.60944° 동경 126.62806°  / 36.60944; 126.6280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홍가신(1541∼1615)이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후, 그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자 세워놓은 비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계속되는 흉년으로 민심이 동요된 틈을 타서 왕의 종친이면서도 서자인 이몽학이 조선 선조 30년(1597)에 반란을 일으켜 홍주성을 쳐들어 왔다. 당시 홍가신은 홍주목사로 있으면서 난을 평정하였고, 그 공으로 청난공신(淸難功臣) 1등에 봉해졌다.

비는 인조 19년(1641)에 세웠는데, 오랫동안 돌보지 못하여 파손된 것을 1973년 홍성군수가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