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간토기는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에 사용된 토기이다. 홍도(紅陶)라고도 한다.
청동기 시대 유적인 고인돌, 돌널무덤, 집터에서 주로 발견되며, 남해안 지방에서는 신석기 시대 유적에서도 출토된다.[1]
토기의 성형이 완료되면 표면에 산화철을 바르고 반들거리게 문지른 후 구워서 제작했다.[2][3]
형태는 발(鉢)형, 항아리형, 접시형, 두(豆)형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