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번 (사회운동가)

홍번(1942년 6월 26일~ 2018년 6월 13일)은 대한민국의 농부, 농민운동가, 친북 성향의 통일운동가였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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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군 출생으로 20대 후반인 1969년부터 혼인과 함께 장성군에서 정착해 장성군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1][2] 이후 전국농민회총연맹에서 농민 운동과 친북 성향의 통일운동을 하였으며 자주시보의 초대 대표를 지냈다. 1992년에는 단체장 선거 연기 반대[3]와 추곡수매가 인상 요구를 하였다.[4] 1993년에는 쌀 개방에 반대했다.[5] 사후 시신은 망월묘지공원에 안장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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