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길
홍양길(洪亮吉, 1746년 ~ 1809년)은 중국 청나라의 관리, 학자, 시인이다. 자는 치존(稚存)이며, 만년의 호는 갱생거사(更生居士)이다. 강소성 양호현(陽湖縣)(현 창저우시 (장쑤성)) 사람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e/Hong_Liangji.jpg/220px-Hong_Liangji.jpg)
어린 시절에 가난하였으나 학문에 힘쓰고 효성으로 홀어머니를 모셨다. 건륭 55년(1790년) 진사가 되었고 한림원편수(翰林院編修)에 임명되었는데, 그때 그의 나이가 이미 45세였다. 가경 4년(1799년)에 올린 상서(上書)의 내용이 가경제를 분노하게 하여 사형될 뻔 하였으나 죽음은 면하고 이리 지역(지금의 이리 카자흐 자치주의 일부)으로 보내졌다. 이듬해 풀려난 그는 스스로 호를 갱생거사라 하고 각종 저술 활동을 하였다. 그 후 1809년 집에서 사망하였다.
저서
편집- 《동진강역지》[1]
각주
편집- ↑ “二十五史補編. 3 / 二十五史刊行委員會 編.”. 《동북아역사자료센터》. 소장자료. 동북아역사재단.
참고 문헌
편집- 《청사고》 권356, 홍양길전
이 글은 중국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시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