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 인식
홍채 인식(虹彩認識, iris recognition)은 사람의 눈 두 쪽 또는 한 쪽의 상에 대해 수학적 패턴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자동화된 생체 식별 방식으로, 복잡한 패턴이 고유하고 안정적이며 일정한 거리에서 관찰이 가능하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7/ColourIris.png/220px-ColourIris.png)
망막 인식은 인체의 고유한 망막 혈관을 사용하는 접안 기반의 생체 기술로서, 홍채 인식과 혼동될 수 있다. 홍채 인식은 근적외선 조명 기능을 갖춘 비디오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바깥에서 보이는 세세하고 복잡한 구조의 홍채의 상을 취득한다. 수학적, 통계적 알고리즘을 통해 이러한 패턴으로부터 인코딩된 디지털 템플릿들은 개인의 식별을 허용한다.[1] 등록된 템플릿 데이터베이스는 매처(matcher) 엔진을 통해 CPU 당 초당 수백만 개의 템플릿 내에서 측정되는 속도로 검색되며 오진 인식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역사
편집홍채 인식을 수행하기 위한 최초의 실질적 알고리즘의 개발과 특허는 존 더그먼에게 주어졌고 그에 대한 최초의 논물을 게시하고 최초로 증명을 하였으나 이 발명에 기반한 개념은 그 역사가 훨씬 더 길며 오늘날 다른 수많은 과학 기여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1953년 한 의학 교과서에서 F.H. 애들러[2]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홍채의 표시는 매우 독특한데 식별의 수단으로서 지문 대신 사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제안되었기 때문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Zetter, Kim (2012년 7월 25일). “Reverse-Engineered Irises Look So Real, They Fool Eye-Scanners”. 《Wired Magazine》. 2012년 7월 25일에 확인함.
- ↑ Adler, F.H., Physiology of the Eye (Chapter VI, page 143), Mosby (195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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