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석
화폐석(貨幣石, nummulite)는 신생대 에오세부터 중신세까지 살았던 석회질의 껍질을 가진 단세포 생물이다. 크기가 1.3cm(0.5인치)에서 5cm(2인치)까지 자랐으며,[1] 남서아시아 주변과 지중해 지역에서 발견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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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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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석은 주로 해당 화석이 발견된 지층이 어느 시대의 지층인지 알려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작용하며,[3] 고대 이집트인들은 규암 조개껍질을 동전과 피라미드 건설에 사용하기도 했다.[4]
각주
편집- ↑ 'Nummulite', Tiscali Dictionary of Animals, retrieved 17 August 2004
- ↑ Banerjee, Santanu; Khanolkar, Sonal; Saraswati, Pratul Kumar (2018년 2월 23일). “Facies and depositional settings of the Middle Eocene-Oligocene carbonates in Kutch”. 《Geodinamica Acta》 30 (1): 119–136. Bibcode:2018GeoAc..30..119B. doi:10.1080/09853111.2018.1442609.
- ↑ Hottinger, Lukas (2006년 9월 8일). “Illustrated glossary of terms used in foraminiferal research”. 《Paleopolis》. 2012년 6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 Fuentes-Buxó, R., or, A. 2016. Troballa de restes de sireni al Lutecià (Eocè mitjà) de Santa Brígida (Amer, La Selva, Girona). Treballs del Museu de Geologia de Barcelona, 22: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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