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이(桓彝, 276년 ~ 328년)는 동진의 인물로 자는 무륜(茂倫)이다.

만녕간남
萬寧簡男
동진의 만녕남
재위 323년 ~ 328년
무도제의 조부
전임 환호
후임 태조
이름
환온(桓溫)
시호 만녕간남(萬寧簡男)
묘호 없음
신상정보
출생일 276년
사망일 328년
부친 환호
모친 불명
배우자 불명
묘소 환공묘(桓公墓)

생애편집

생전 산기상시(散騎常侍), 선성내사(宣城內史)를 역임했으며, 왕돈(王敦)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만녕남(萬寧男)에 봉해졌다.

이후 소준(蘇俊)의 난 당시 항복을 거부하고 전사하였으며 소준의 난이 진압된 이후 정위(廷尉)로 추증되었고, 시호는 간(簡)으로 정해졌다. 이후 동진 간문제가 태상(太常)으로 재추증하였다.

환이의 아들 환온은 간문제 시기 권신이 되었고, 환온이 죽자 환온의 아들 환현동진 안제에게 선양받아 환초를 건국하였다.

참고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