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대총(皇南大塚)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내물왕, 실성왕, 눌지왕, 자비왕의 왕릉으로 추정되는 고분이다. 경주 98호분이라고도 한다. 경주시일대에서 최대 규모의 고분으로 1973년에서 1975년까지 발굴을 벌여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북쪽과 남쪽 2개의 무덤이 있다. 북분에는 여성이 묻혀 있고 남분에는 남성이 묻혀 있다.

황남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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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