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즙 입안문건
황즙 입안문건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다. 2018년 7월 17일 고양시의 향토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되었다.[1]
고양시의 향토문화재 | |
종목 | 향토문화재 제66호 (2018년 7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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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1776년 |
소유 | 이○○ |
참고 | 규격 : 55×143㎝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양로 |
지정 사유
편집'황즙 입안문건'은 황치신의 후손 황즙이 충남 보령으로 낙향하여 살던 중 1717년 화재로 모든 재산 문적이 소실되자 조정의 재가를 받기 위해 1776년 작성한 것이다.[1]
해당 문화재는 장수황씨 문중에서 대대로 내려온 문서로 고양 지역에 세거한 장수황씨 문중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조선후기 사유 재산에 대한 사항 등도 살펴 볼 수 있는 유물이라는 점에서 역사적ㆍ사료적ㆍ향토적 가치가 높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