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성(1979년 ~ )은 대한민국의 천문학 연구자이자 교육자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천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연구소, 고등과학원 등의 기관을 거쳐 2021년부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술 연구 이외에 강연, 도서 감수, 각종 방송 활동 등으로 천문학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 1997년 ~ 2001년,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학사)
- 2001년 ~ 200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구환경과학부 박사 과정 (천문학 박사)[1]
- 2004년 ~ 2005년,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방문 연구학생
- 2007년 ~ 2009년, 고등과학원 연구원
- 2009년 ~ 2011년, 프랑스 CEA Saclay[2] 연구원
- 2011년 ~ 2014년,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연구원
- 2014년 ~ 2018년, 고등과학원 연구교수
- 2018년 ~ 2020년,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 2021년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천문학 전공 교수
- 200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연구상
- 2016년 12월, 포항공대 개교 309주년 POSTECH-동아일보 공동 '한국을 빛낼 젋은 과학자 30인' 선정 (지구/천문분야)
- 2019년 10월, 한국천문학회 제19회 젊은 천문학자상
- 2020년 12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세대 회원
- 2022년 10월, 《마지막 지평선》
- 2023년 5월, 《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
- ↑ 황호성 박사학위 논문, 〈Dynamics of galaxy clusters in wide-field galaxy surveys : 광역 은하 탐사 자료를 이용한 은하단 역학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7년 8월
- ↑ 프랑스 대체 에너지 및 원자력위원회(French Alternative Energies and Atomic Energy Commission, CEA)에 소속된 센터이다. 기초 및 응용 핵 연구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