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橫城 豊水院 聖堂 舊 司祭館)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5년 4월 15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63호로 지정되었다.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
(橫城 豊水院 聖堂 舊 司祭館)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163호
(2005년 4월 15일 지정)
면적건축면적 75.74m2 연면적 164.24m2
수량1동, 지1/2층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재)천주교원주교구유지재단
위치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대한민국)
주소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유현2리)
좌표북위 37° 31′ 45″ 동경 127° 49′ 7″ / 북위 37.52917° 동경 127.81861°  / 37.52917; 127.8186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현재 성당은 1896년 제2대 주임으로 부임한 정규하(아우구스티노) 신부는 중국인 기술자들과 함께 현재의 성당을 1905년에 착공해서 1907년에 준공했고 2년 뒤인 1909년에 낙성식을 거행한 것으로, 한국인 신부가 지은 첫 번째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것이다. 이중 사제관은 1912년 착공 1913년10월1일 준공한 것으로 1998년 전시관으로 개조하였다.

외벽이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창호, 바닥, 지붕의 교체가 있었으며, 1997년 수리 후 현재 유물전시관으로 사용 중이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