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평이신정려

효자지평이신지려(孝子持平李申之閭)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려이다. 1999년 8월 3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효자지평이신지려
(孝子持平李申之閭)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81호
(1999년 8월 3일 지정)
수량1기
시대조선시대
위치
밀양 남전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밀양 남전리
밀양 남전리
밀양 남전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성만남전로 463-5 (남전리)
좌표북위 35° 24′ 37″ 동경 128° 44′ 12″ / 북위 35.41028° 동경 128.73667°  / 35.41028; 128.736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계은 이신(李申)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이신은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죽으로 연명하며 부모님의 무덤을 극진히 보살피는 등 지극한 효성을 나타내었다. 고려 공민왕 때 사헌부 지평 등의 벼슬을 지낸 이신은 고려왕조를 폐하고 조선을 세우려 하는 이들을 탄핵하기도 하였으나 조선 태종 때에 와서 그의 효행이 알려지면서 정려가 세워졌다.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