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이론
후회이론은 이론경제학분야의 이론으로서 불확실성상황하에서 결정을 할 때, 최선의 행동 방침에 대한 정보가 향후 결정을 변경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이러한 심리적 후회가 경제적 효용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논리를 수리적으로 증명한 이론이다.
개요 편집
후회이론은 1982년 그레이엄 룸스와 로버트 서젠,[1] 데이비드 E. 벨[2], 피터 C. 피시번[3]이 동시에 개발한 이론경제학의 한 모델이다.
후회이론에서는 효용함수에 후회를 고려하여 포함한다. 부정적으로 실현된 결과와 긍정적인 최선의 대안 결과를 통해 불확실성하에서의 해답을 찾는다. 후회이론의 효용함수에서 후회는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효용지수를 제외하며 연속적이고 음의 값이 아닌 변수이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Loomes, G. and Sugden, R. (1982), "Regret theory: An alternative theory of rational choice under uncertainty", Economic Journal, 92(4), 805–824.
- ↑ Bell, D. E. (1982). Regret in decision making under uncertainty. Operations research, 30(5), 961-981.
- ↑ Fishburn, P. C. (1982). The foundations of expected utility. Theory & Decision Library.
외부 링크 편집
- “TUTORIAL G05: Decision theory”. 2015년 7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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