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셰어(영어: Wheelshare)는 수동휠체어에 장착할 수 있는 전동화키트 무상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같이 진행한다.[1]

상세 편집

수동 휠체어에 모터, 배터리, 조종장치로 구성된 전동화키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동화키트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기내 반입에 제한이 많은 항공기, 이용자가 높은 버스 등 보편화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2]

전동화키트는 A~C-Type 총 3가지가 있다. A는 꼬리형 키트, B는 조이스틱형 키트와 활동형 휠체어, C는 보호자조작형 키트와 활동형 휠체어로 구성된다.[3]

현황 편집

일자 이용 고객 이용 일수
2021년 9월 2일 2,072 13,665
2022년 4월 4일 3,265 19,399

사업장 편집

  • 서울사무소(그린라이트) -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 1차 711호
  • 경주사무소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10-14
  • 부산사무소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96번길 12-3, 9층(초량동)
  • 제주사무소(제주국제공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4]

외부 링크 편집

각주 편집

  1. “현대차그룹, 장애인 이동편의 위해 수동휠체어에 모터 단다”. 동아일보. 2021년 5월 20일에 확인함. 
  2. “장애인 이동편의 위해 휠체어에 모터 단다”. 매일일보. 2018년 6월 25일에 확인함. 
  3. “현대차그룹 ‘휠셰어’, 10월부터 경주에서도 무료 대여 가능”. 《아시아투데이》. 2021년 9월 23일에 확인함. 
  4.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 확대”. 동아일보. 2019년 4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