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세 전투
흥세산 전투, 또는 흥세의 역(興勢之役)은 중국의 삼국시대 와중인 244년 위나라가 촉나라를 공격하여 일어난 전투이다. 오늘날의 섬서성 한중시 양현 이북 장청자연보호구역의 일부인 흥세산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흥세산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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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중국)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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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촉나라 | 위나라 | ||||||
지휘관 | |||||||
비의 왕평 유민 두기 강유 |
대장군 조상 정서장군 하후현 옹주자사 곽회 하후패 사마소 | ||||||
병력 | |||||||
3만 명 이상 | 약 10~11만 명 | ||||||
피해 규모 | |||||||
불명 | 불명, 그러나 극심 |
곽회가 기산로, 하후현과 조상이 당낙도, 하후패가 자오도를 통하여 3방향에서 한중을 공략했으나, 전세가 불리함을 안 곽회가 소극적으로 움직이고, 자오도를 통해 가장 먼저 산길을 통과한 하후패가 왕평에게 격파되어 계획은 처음부터 수틀렸다. 이후 하후현과 조상의 본대는 오도가도 못하다가 그 사이 성도의 비의가 지원군을 끌고 한중의 왕평에게 합류, 촉군이 낙곡도를 통해 위군을 공격하자 위군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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