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당(姬黨, ? ~ 13년)은 전한 말기 ~ 신나라의 제후로, 주나라 왕실의 후손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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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2년(기원전 15년), 아버지 희세의 뒤를 이어 주승휴(周承休侯)에 봉해졌다.

수화 원년(기원전 8년)에 으로 승격되고 사방 100리를 봉토로 받았으며, 원시 4년(4년)에 정공(鄭公)으로 옮겨졌다. 신나라 건국 후에는 장모공(章牟公) 또는 장평공(章平公)[1]으로 옮겨졌다. 아들 희상이 작위를 이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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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고, 《한서
    • 권10 성제기
    • 권12 평제기
    • 권18 외척은택후표
    • 권99중 왕망전 中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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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택후표에서는 장모공, 왕망전에서는 장평공이라고 한다.
선대
아버지 주승휴희후 희세
전한의 주승휴후
기원전 15년 ~ 기원전 8년 3월
후대
(공으로 승격)
선대
(공에서 승격)
전한의 주승휴공
기원전 8년 3월 ~ 기원후 4년 정월
후대
(22년 후, 후한) 아들 희상
선대
(첫 봉건)
전한의 정공
4년 정월 ~ 9년
후대
(전한 멸망)
선대
(첫 봉건)
신의 장모공 (장평공)
9년 ~ 13년
후대
아들 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