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호 연구소(110號硏究所) 또는 기술정찰조(技術偵察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해커 조직으로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소속이다.

2009년 7월 10일 국가정보원국회 정보위원회에서 110호 연구소가 6월 말 중국 선양에서 한국을 대상으로 한 모의 해킹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고했다.[1]

평양의 지휘자동화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콤퓨터기술대학 등의 졸업생 중에서 우수인력을 채용한다.[2]

같이 보기 편집

  • 훙커
  • NSA - 미국 국방부의 해킹 방어 기관

각주 편집

  1. 이지운; 허백윤 (2009년 7월 11일). ““北정찰국 110호연구소 주도 19개국 92개 IP통해 테러””. 《서울신문》. 2013년 6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18일에 확인함. 
  2. 김영상; 박영훈; 최재원 (2009년 7월 10일). “北사이버전 전담부대 ‘110호연구소’ 베일 벗다”. 《생생뉴스》 (헤럴드경제). 2013년 6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