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김포시 총기 난사 사건

1971년 1월 18일, 대한민국 해병대 공경렬 하사가 대한민국 김포시에서 총격을 가해 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2]

공경렬은 그날 밤 술자리를 마친 뒤 해병대 캠프 내부에서 수류탄 두 개를 터뜨린 뒤 인근 마을로 달려가 M-16 돌격소총으로 군인 2명과 마을 주민 4명을 사살하고 다른 마을 주민 4명에게도 부상을 입혔다. 그 후 27세의 그는 산으로 도망쳐 자살했다.[3][4][5][6][7][8][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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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s://m.blog.naver.com/hyh1822/220551133600
  2.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011900329207009
  3. “만취 해병 수류탄 던져 두 동료 죽여. 네 주민도 사살”. 《The Chosun Ilbo》 (South Korea). 1971년 1월 19일. 
  4. “만취광란 20분. 해병하사 총기사건”. 《The Chosun Ilbo》 (South Korea). 1971년 1월 20일. 
  5. “Berserk Korean kills six persons”. 《The Daily Review》. 1971년 1월 19일. 
  6. “S. Korean Goes Berserk Kills Six, Injures Four”. 《Lebanon Daily News》. 1971년 1월 19일. 
  7. “Berserk S. Korean Kills 6”. 《European Stars and Stripes》. 1971년 1월 22일. 
  8. “Korean Marine Goes Berserk”. 《Reading Eagle》. 1971년 1월 19일. 
  9. “Mata a seis personas en un ataque de locura”. 《ABC》 (스페인어). 1971년 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