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wish
1986wish는 누구나 소원을 등록할 수 있는 웹사이트이며, 엠에스알콘텐츠(MSR Contents)가 프리웨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소원을 접한 타인의 도움으로 실제 소원이 이루어지도 하며, 2013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원 등록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 수단 목적으로 "만수르처럼 통크게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수르수르만수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KBS 뉴스9에 소개되는 등 이슈가 된 바 있다.[1]
기능 및 서비스
편집1986wish는 누구나 소원을 등록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1986wish의 주 기능으로는 소원 등록, 소원 공유, 캠페인 참여 등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가입할 필요없이 누구나 웹사이트에 소원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소원은 익명, 공개 작성이 가능하다. 공개가 허용된 소원은 타 애플리케이션 및 SNS 등에 공유가 가능하다. 실제 소원들이 온라인 SNS로 퍼지면서 소원들을 접한 유명인들이 실제 소원을 이루어주기도 했다. 소원을 이루어준 유명인들 중에는 아이유, 손호준, 김태우(그룹 god), 송준근 등이 있다.[2][3][4][5][6]
각주
편집- ↑ “마지막 소원을…” 말기암 아빠에게 쓴 눈물 편지. KBS 뉴스9 2015년 1월 15일.
- ↑ 1억 기부 아이유, 사인 들어간 기타 선물...중학생 소원성취 사연. 동아일보 2015년 5월 6일.
- ↑ 한 소녀의 소원에 응답 '손호준'의 깜짝 선물 화제. 매일경제 2015년 12월 19일.
- ↑ 송준근, 지난해 11월 선행 이제야 밝혀져 …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하여. Archived 2017년 9월 28일 - 웨이백 머신 매일신문 2015년 1월 14일.
- ↑ 오나미 “만수르에 소원 빌었더니” 립스틱 100개가?…무슨 일?. 한국경제 2014년 8월 18일.
- ↑ 수르수르만수르, 장미빛 연인들 촬영장 140인분 윤아정 ‘호텔 뷔페', 이모를 위한 조카의 소원. 국민일보 2015년 3월 3일.
외부 링크
편집- 1986wish - 공식 웹사이트